이O동(평O고)

고3 현역 때 수능 공부를 하기보다는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 것에 조금 더 집중을 했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것이라고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상태여서 대입에 실패하고 나서 아무런 생각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공부를 할 때 국어의 경우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을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들의 선지들을 분석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지를 분석하면서 평가원의 문제 출제방식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수학은 기본 개념을 전부 이해한 상태로 문제를 푸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부분에서 평촌청솔의 맞춤학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과목이라도 다양한 선생님들이 계셔서 자신과 맞는 강좌를 들을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스타일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어 나만의 공부방식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9월 모의고사를 보고난 후 슬럼프가 왔었던거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지는 시기이다 보니 책상에 앉아있기도 싫었었는데 학원에서
강제적으로라도 앉아있다보면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하게되는데 이것이 반복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슬럼프가 극복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볼때도 성적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할때가 있어서 상담받는것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제가 들어왔을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책임져주신 전략실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장O원(백O고)

저는 작년 평가원 모의고사를, 그 중에서도 특히 6월 모의고사를 굉장히 잘 봤습니다. 그와 더불어 매달 나쁘지 않은 사설 모의고사의 성적들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제 수능 성적을 받아들이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합격한 학교가 있었지만, 합격의 기쁨은 잠시, 제가 잘보았던 모의고사 성적으로 갈 수 있었던 학교들은 항상 제 머리에 떠돌았고 그미련은 결국 제 발이 다시 평촌청솔로 향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저는 반수를 시작하고 첫 2주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는것 보다도 '지금 내가 여기 앉아서 뭐하고 있는거지'등의 비생산적이고 감정적인 생각들로 머리가 가득차 공부를 시작하기도 힘들고, 사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럴때 저는 노트를 따로 만들어 감정쓰레기통으로 활용했는데, 이 노트를 쓰면서 찰나의 감정으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을 망쳐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계속하다 보니 습관이 되었고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재수를 할때는 빡빡한 일정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다고 느끼면 늘어지는 법입니다. 저는 하루에 다 끝내기 힘들겠다 싶은 양을 하루의 계획으로 잡아놓고, 그 계획들을 다 이루고 집에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작정 손에 잡히는 공부를 하기보단, 공부 시간을 과목별로 분배하는 계획을 세우되 그 계획의 밀도를 올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해결해야 할 숙제를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N수를 결심했나요? 저는 지금 반수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할것 같아서 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스무 살 혹은 약간 위의 나이대에서 일 년을 바치겠다는 선택을 하는것은 박수받아 마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의 일 년은 정말 힘들 것이고, 또 힘들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 힘든 과정을 거펴내며 우린느 성작하고, 결국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반수생이던, 재수생이던, 새 기회가 찾아왔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새 책을 펴 보는것은 어떨까요?

이O엽 (군OO고)

1년동안 노는 날 없이 성실하게 공부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지만 이를 증명할 수 잇는 결과를 받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제가 지망하는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받아들인 후, 감정을 배제하고 대학생으로서의 1년과 수험생으로서의 1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제가 평촌청솔을 다니면서 가장 만족했던것중 하나가 자유도인것 같습니다. 수업이나 컨텐츠 선택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대부분의 권한을 부여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 전도에 맞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동시에 유동적인 생활 관리에 대해서도 만족했습니다. 빡빡한 학기 초반과는 달리, 하반기로 갈수록 학샐들의 정식적인 피로도를 고려하여 규제의 강도를 조금 낮추는데, 이게 스트레스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독서실이 개방되어 있기는 하지만, 외부에서 공부 자극을 얻는 것보다는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서 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해주는 말로 생긴 의욕은 생각보다 쉽게 사라집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기준으로 생활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박O아(용OOOO고)

작년 수능 날 집에 와서 가채점을 했을 때 생각도 못했던 점수를 받고 충격이 컸습니다. 이후 빠르게 재수를 결정했고 그날 저녁부터 부모님과 함께 재수 학원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수능 날 이후 매일이 후회와 좌절감으로 점철된 날들이었지만 그 기억들이 이후 재수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재수하는 동안 최대한 학원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모두 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영수 교재 중 기출 또는 당해 EBS 교재 연계/변형 문제들로 구성된 교재가 많았기 때문에 저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따로 구매해서 풀지 않았지만 학원교재와 수업으로 그 부분을 해울 수 있었고, 변형 문제를 풀 수 있다는점에서도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또 주말콘텐츠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고 과목별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필요한 콘텐츠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변으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을 한 것이 저의 재수 성공의 노하우입니다. 이런 점에서 재수종합반이 학습 외의 부분을 모두 케어해주기 때문에 재수 성공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SNS를 모두 지운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SNS를 지우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저절로 줄었으며 학원 내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들고 다니거나 문제를 푸는 등 눈 뜨고 있는 시간에 공부 외 다른 생각을 할 틈을 스스로에게 만들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스로 통제하기가 어렵거나 종합반같은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싶은 학생이라면 평촌청솔학원이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평촌청솔에서 재수 성공하세요!

신O호(북O고)

저는 7월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를 시작할 때쯤 바로 평촌청솔학원 반수반에 입학했습니다. 공부를 안 하다가 갑작스럽게 하다보니 하루종일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 한눈팔게 되었고, 그래서 확실한 관리를 받기위해 평촌청솔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픈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독서실도 좋았고, 학원에서 식사를 해결하며 흐름을 끊기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는 학원에 들어온 직후였습니다. 갑자기 바깥과 차단되어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하는게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때 담임선생님께서 제 사정을 잘 봐주셔서 잘 극복하고 학원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는 4개월 정도만 그 과정을 겪었지만, 재수가 장기 레이스라는 말은 절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시멜로실험에 대해서 다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 실험에서 15분동안 참기에 성공한 아이들은 대부분 마시멜로를 눈앞에 두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시야와 관심에서 멀어지게 했습니다. 재수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이 놀 수 있는데 참는 것과, 놀 수 없는 환경에 들어가는 것의 차이는 크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평촌청솔학원은 유혹으로부터 떨어져 장가 레이스를 펼치는 데에 최고의 학원이라고 생각하고,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